18K 솔리드 골드, 포금, 도금.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소재 구조와 내구성, 가격, 그리고 시간이 지났을 때의 결과물이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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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K 솔리드 골드 (Solid Gold)
말 그대로 케이스 전체가 18K 금 합금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8K는 순금(24K) 기준으로 금 함량이 75%라는 의미이며, 나머지 25%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은, 구리, 팔라듐 등의 금속과 합금합니다. 순금(24K)은 너무 물러서 시계 케이스로 쓰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명품 시계 브랜드는 18K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솔리드 골드의 핵심은 표면부터 내부까지 모두 금이라는 점입니다. 스크래치가 나도, 폴리싱을 수십 번 해도, 수십 년이 지나도 변색이 없고 소재의 본질이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금 자체가 자산이기 때문에 시계를 재판매하거나 금속으로 환산할 때 실질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 소재 자체가 귀금속이다 보니 동일한 스틸 모델 대비 몇배~수십 배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한 줄 요약: 케이스 전체가 금. 가장 비싸지만 가장 오래가고 가치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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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금 (包金 / Gold Filled)
포금은 한자로 '쌀 포(包)'를 써서 包金, 즉 금으로 감쌌다는 의미 입니다. 영어로는 Gold Filled라고 표기합니다. 도금과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는 사람이 많고, 카더라도 많고 제대로 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사실인 양 써놓는 정보글이 많아, 소비자 입장에서 도금과 포금 사이에서 헷갈릴 수 밖에 없고, 실제로 도금을 포금이라고 판매하는 업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조 방식과 금 함량 면에서 포금은 도금과는 차원이 다른 공법입니다.
포금의 제조 방식 :
황동이나 텅스텐 등의 베이스 메탈 위에 실제 금 층을 고열과 강한 압력으로 물리적으로 압착·접합합니다. 단순히 표면에 얇게 입히는 게 아니라 금 층을 소재에 결합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금 층의 두께가 일반 도금과 비교가 안 됩니다. 일반 도금(전기도금)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금 두께는 50~100배 이상 두껍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두꺼운 금 층 덕분에 포금의 가장 큰 장점이 생깁니다. 바로 스크래치가 나도 베이스 메탈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금은 얇은 금 막이 벗겨지면 아래의 스틸이나 황동이 그대로 노출돼 흉해지지만, 포금은 스크래치가 나더라도 어디까지나 금 층 안에서 긁힌 것이기 때문에 솔리드 골드처럼 보이며 변색 내성도 도금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물론 포금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솔리드 골드와 구별하기 어렵지만, 장기간 착용 시 서서히 변색될 수 있습니다. 수십 년 단위의 내구성은 당연히 솔리드 골드를 따라가지 못하며, 재판매 시 금속 자산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다만 18K 솔리드 골드 대비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상당한 완성도를 가지는 것이 포금의 포지션입니다.
중국 셀러들도 그렇고 한국 셀러들도 PVD 도금을 포금과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 단순히 변색이 조금 더 안되고 스크래치에 조금 더 강한 도금을 포금이라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완전히 잘못된겁니다. 포금과 도금은 확실히 다릅니다.
한 줄 요약: 베이스 메탈에 두꺼운 금 층을 물리적으로 압착. 도금보다 월등히 오래가며, 스크래치가 나도 속살이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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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금 (Gold Plated / Gold Electroplate)
도금은 전기분해(전기도금) 방식으로 베이스 메탈 표면에 금 이온을 얇게 입히는 방법입니다. 금속을 화학물질이 든 탱크에 담그고 전류를 흘리면 금 이온이 베이스 메탈 표면 전체로 옮겨와 붙는 원리로, 비용이 저렴하고 시계에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도금의 최대 장점은 낮은 비용과 자유로운 적용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텅스텐, 황동 등 거의 모든 베이스 메탈에 금빛을 입힐 수 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금색 시계의 상당수는 이 방식으로 제조됩니다.
단점은 매우 명확합니다. 전기분해나 화학반응으로 표면에 금을 얇게 입히는 방식이라 변색, 벗겨짐 등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착용 기간이 1~2년으로 짧습니다. (재도금이 필요) 도금 층이 마모되면 아래의 베이스 메탈이 그대로 드러나고, 이 부분은 산화와 변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땀이나 습기에 자주 노출되는 시계 특성상 도금의 수명은 착용 방식과 관리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한 줄 요약: 얇은 금 막을 전기적으로 입힌 것. 가격이 저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벗겨지고 재도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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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워치를 많이 사본 분들이 공통적으로 '레플 금통 시계는 사는게 아니다' 라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시중의 거의 모든 공장제 시계들은 다 도금이라고 보시면 되고 변색 이슈가 있고 스크래치 이슈가 있습니다.
금통 시계를 원하실 경우 18K 솔리드 골드로 하시거나, 바스크 아뜰리에의 포금 제품들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금통 특유의 무게를 위해 CNC 텅스텐 케이스를 사용, 표면처리를 하고 금을 두껍게 올리는 진짜 포금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변색되지 않고, 스크래치가 나도 베이스 메탈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만 착용하셨을 때 착용감은 솔리드 골드 대비 약간 다릅니다. 솔리드 골드 금통은 브레이슬릿 한코 한코마다 중량감이 있어서 손목에 묵직하게 촤르륵 감기는 느낌이 있다면 포금은 그 느낌이 덜합니다. 다만 외관상으로 봤을때는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18K 금 180g 시세가 현재 기준 3500만원 정도 하니까 가성비로 충분히 즐기실만 합니다.
*포금이 되는 모델이 있고 안되는 모델이 있습니다. 이는 케이스마다 합금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8K 솔리드 골드, 포금, 도금.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소재 구조와 내구성, 가격, 그리고 시간이 지났을 때의 결과물이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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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K 솔리드 골드 (Solid Gold)
말 그대로 케이스 전체가 18K 금 합금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8K는 순금(24K) 기준으로 금 함량이 75%라는 의미이며, 나머지 25%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은, 구리, 팔라듐 등의 금속과 합금합니다. 순금(24K)은 너무 물러서 시계 케이스로 쓰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명품 시계 브랜드는 18K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솔리드 골드의 핵심은 표면부터 내부까지 모두 금이라는 점입니다. 스크래치가 나도, 폴리싱을 수십 번 해도, 수십 년이 지나도 변색이 없고 소재의 본질이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금 자체가 자산이기 때문에 시계를 재판매하거나 금속으로 환산할 때 실질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 소재 자체가 귀금속이다 보니 동일한 스틸 모델 대비 몇배~수십 배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한 줄 요약: 케이스 전체가 금. 가장 비싸지만 가장 오래가고 가치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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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금 (包金 / Gold Filled)
포금은 한자로 '쌀 포(包)'를 써서 包金, 즉 금으로 감쌌다는 의미 입니다. 영어로는 Gold Filled라고 표기합니다. 도금과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는 사람이 많고, 카더라도 많고 제대로 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사실인 양 써놓는 정보글이 많아, 소비자 입장에서 도금과 포금 사이에서 헷갈릴 수 밖에 없고, 실제로 도금을 포금이라고 판매하는 업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조 방식과 금 함량 면에서 포금은 도금과는 차원이 다른 공법입니다.
포금의 제조 방식 :
황동이나 텅스텐 등의 베이스 메탈 위에 실제 금 층을 고열과 강한 압력으로 물리적으로 압착·접합합니다. 단순히 표면에 얇게 입히는 게 아니라 금 층을 소재에 결합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금 층의 두께가 일반 도금과 비교가 안 됩니다. 일반 도금(전기도금)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금 두께는 50~100배 이상 두껍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두꺼운 금 층 덕분에 포금의 가장 큰 장점이 생깁니다. 바로 스크래치가 나도 베이스 메탈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금은 얇은 금 막이 벗겨지면 아래의 스틸이나 황동이 그대로 노출돼 흉해지지만, 포금은 스크래치가 나더라도 어디까지나 금 층 안에서 긁힌 것이기 때문에 솔리드 골드처럼 보이며 변색 내성도 도금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물론 포금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솔리드 골드와 구별하기 어렵지만, 장기간 착용 시 서서히 변색될 수 있습니다. 수십 년 단위의 내구성은 당연히 솔리드 골드를 따라가지 못하며, 재판매 시 금속 자산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다만 18K 솔리드 골드 대비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상당한 완성도를 가지는 것이 포금의 포지션입니다.
중국 셀러들도 그렇고 한국 셀러들도 PVD 도금을 포금과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 단순히 변색이 조금 더 안되고 스크래치에 조금 더 강한 도금을 포금이라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완전히 잘못된겁니다. 포금과 도금은 확실히 다릅니다.
한 줄 요약: 베이스 메탈에 두꺼운 금 층을 물리적으로 압착. 도금보다 월등히 오래가며, 스크래치가 나도 속살이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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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금 (Gold Plated / Gold Electroplate)
도금은 전기분해(전기도금) 방식으로 베이스 메탈 표면에 금 이온을 얇게 입히는 방법입니다. 금속을 화학물질이 든 탱크에 담그고 전류를 흘리면 금 이온이 베이스 메탈 표면 전체로 옮겨와 붙는 원리로, 비용이 저렴하고 시계에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도금의 최대 장점은 낮은 비용과 자유로운 적용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텅스텐, 황동 등 거의 모든 베이스 메탈에 금빛을 입힐 수 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금색 시계의 상당수는 이 방식으로 제조됩니다.
단점은 매우 명확합니다. 전기분해나 화학반응으로 표면에 금을 얇게 입히는 방식이라 변색, 벗겨짐 등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착용 기간이 1~2년으로 짧습니다. (재도금이 필요) 도금 층이 마모되면 아래의 베이스 메탈이 그대로 드러나고, 이 부분은 산화와 변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땀이나 습기에 자주 노출되는 시계 특성상 도금의 수명은 착용 방식과 관리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한 줄 요약: 얇은 금 막을 전기적으로 입힌 것. 가격이 저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벗겨지고 재도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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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워치를 많이 사본 분들이 공통적으로 '레플 금통 시계는 사는게 아니다' 라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시중의 거의 모든 공장제 시계들은 다 도금이라고 보시면 되고 변색 이슈가 있고 스크래치 이슈가 있습니다.
금통 시계를 원하실 경우 18K 솔리드 골드로 하시거나, 바스크 아뜰리에의 포금 제품들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금통 특유의 무게를 위해 CNC 텅스텐 케이스를 사용, 표면처리를 하고 금을 두껍게 올리는 진짜 포금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변색되지 않고, 스크래치가 나도 베이스 메탈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만 착용하셨을 때 착용감은 솔리드 골드 대비 약간 다릅니다. 솔리드 골드 금통은 브레이슬릿 한코 한코마다 중량감이 있어서 손목에 묵직하게 촤르륵 감기는 느낌이 있다면 포금은 그 느낌이 덜합니다. 다만 외관상으로 봤을때는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18K 금 180g 시세가 현재 기준 3500만원 정도 하니까 가성비로 충분히 즐기실만 합니다.
*포금이 되는 모델이 있고 안되는 모델이 있습니다. 이는 케이스마다 합금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